스팀을 위한 두 단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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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y가 제작한 새로운 펌웨어가 오늘 디센트 에스프레소에 도착했습니다. 이 전 까지는 상온의 물을 160ºC로 올려서 스팀을 하는데 1500W 히터 하나에만 의지해왔었습니다. 오늘 Ray가 보내준 펌웨어는 온수 히터를 20ºC에서 95ºC로 예열을 한 뒤, 160ºC로 스팀을 시작합니다. 히터 힘에 차이가 없는데도(최대 1500W) 스팀이 더욱 강력해 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1. 히터 튜브의 길이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2.4m)
  2. 기본 인풋 온도가 항상 95ºC인 이미 거의 수증기 상태인 물을 가지고 안정된 스팀을 위한 믹싱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새로운 펌웨어는 영상 왼쪽의 V1.3 머신에 설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기존의 펌웨어는 오른쪽 머신이고, 스팀이 더 두껍고 30%정도 더 높게 가는 모습을 모실 수 있습니다. 스팀 압력도 2바를 넘어서 3바에서 왔다갔다 할 정도입니다.

 이 새로운 펌웨어는 다음 몇 주간 테스트를 해보고, DE1 유저분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V1.0 머신 유저분들고 이 새로운 펌웨어를 이용해서 스팀을 개선시킬 수 있을겁니다.


- John Buckman 

#Ray #firmware


  • 원본 : Steaming in two stages


    Updated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