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발리로 가는 여정에서 홍콩에 하루 스탑오버를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새우젓을 처음부터 햇빛으로 발효시켜서 만드는 동네인 Tai O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해변을 따라 등산을 하는데 전망대에 도달했을 때, 저희는 여러 마리의 핑크 돌고래들이 공항으로 이어지는 건설중인 다리 근처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저희 옆에 있던 홍콩사람들은 아주 행복해했습니다. 수년간 등산을 해왔는데, 그 전까지 돌고래를 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홍콩사람들은 핑크 돌고래를 행운의 상징으로 보고있는데, 저희는 첫 방문만에 본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고려해 봤을 때 저희는 정말로 운이 좋았습니다. 특히 다사다난했던 지난 10년들 돌이켜보면 더욱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디센트 에스프레소 10주년을 기념해서 DE1XL과 DE1XXL의 핑크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고, 화이트 모델에 추가비용 없이 판매할 예정입니다.
핑크 에스프레소 머신을 집에 들이신 모든 분들에게 저희가 받은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